논공행상 (論功行賞)은, "공을 논하여 상을 내린다"는 뜻으로, 누군가의 공로를 평가하여 그에 합당한 보상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주로 전쟁이나 큰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 사용되며, 누가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따져 공평하게 상을 분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논공행상 (論功行賞)의 실제 역사적 사례 중 하나는 고려 말기 이성계 장군이 주도한 황산 대첩 이후 벌어진 일입니다. 황산 대첩 이후 어떤 논공행상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자급수 4II급論功行賞논할 논공훈 공행할 행상줄 상고려 말기, 왜구는 고려와 중국의 연안을 끊임없이 약탈하며 국가적 위협으로 부상했습니다. 그들의 침략은 주로 고려의 남해안과 서해안 지역에 집중되어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1380년, 고려 우왕 6년에 왜구는 대규모로 서남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