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리사의(見利思義)는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다"라는 의미로, 이익을 추구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탐욕적으로 행동하기보다는, 도덕적이고 의로운 행동인지 숙고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이 고사성어는 중국 고대 철학서인 논어(論語) 헌문편(憲問篇)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자급수4II급 見 : 볼 견 利 : 이로울 리 思 : 생각할 사 義 : 옳을 의 어느 날, 공자의 제자인 자로가 스승에게 완성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지 물었습니다. 이에 공자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제시하며 완성된 사람의 덕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공자는 완성된 사람에 대해 여러 덕목을 갖춘 이상적인 인간상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장무중의 지혜, 맹공작의 탐욕하지 않음, 변장자의 용기,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