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란지위(累卵之危)는 쌓아 올린 알처럼 매우 위태로운 상황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계란을 여러 개 차곡차곡 쌓아 올린 형세'를 비유한 말로, 조금만 충격이 가해져도 쉽게 무너져 버릴 만큼 몹시 위태로운 상태를 나타냅니다. 누란지위(累卵之危)는 [사기(史記)] 범수채택열전(范睢蔡澤列傳)에서 유래된 고사성어입니다. 그 유래를 통해 이 표현이 위태롭고 불안정한 상황을 상징함을 알 수 있습니다.한자급수 3II급累卵之危여러 루(누)알 란어조사 지위태할 위진나라 소양왕(昭襄王)은 전쟁과 내정의 혼란으로 깊은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국경에서는 각국이 틈만 나면 진나라를 공격했고, 나라 안에서도 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소양왕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지만 이를 타개할 마땅한 인재를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